• 100여년 역사 소달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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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편집부 | 2021.01.11



    학생수 감소로 분교장 개편, 93년 역사 4,755명 졸업생 배출


    □ 삼척교육지원청(교육장 우명숙)은 11일(월), 소달초등학교(교장 김복수)에서  김선주 졸업생 한 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졸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.


    □ 삼척시 도계읍 소달길에 위치한 소달초등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2021년 3월 1일자로 도계초등학교 소달분교장으로 개편된다. 93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소달초등학교는 1927년에 개교하여 4,75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.


    □ 1972년 전교생이 1,135 명까지 이르던 학교는 현재 졸업생을 제외하면 전교생 7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가 되었다.


    □ 졸업식장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만 참석하였으며, 동문, 지역 학부모들은 직장 및 가정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졸업식을 지켜보며, 모교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.


    □ 마지막 졸업생을 축하해 주기 위해,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행사에 특별 참석한 삼척교육지원청 우명숙 교육장은 “학생 수 감소로 인하여 소달초등학교가 분교장으로 개편되는 것은 사회적 저출산 현상에 따른 안타까운 현실”이라며, “작지만 큰 소달 분교장 운영과 학생 교육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라고 말했다.


    박인열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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